[AM-PM] 여야, 수해현장 찾아 봉사활동 外<br /><br />오늘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-PM입니다.<br /><br />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확인해보시죠.<br /><br />▶ 민주당·통합당, 각각 수해현장 찾아 봉사활동<br /><br />역대 최장기간 장마로 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, 여야가 오늘 수해 현장을 찾을 예정입니다.<br /><br />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를 비롯한 원내대표단은 충북 음성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합니다.<br /><br />이곳은 집중호우로 농경지가 침수되고, 가축이 폐사하는 등 피해를 본 지역입니다.<br /><br />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 등 소속 의원과 당원들은 전남 구례와 경남 하동을 찾아 수해 복구를 도울 예정입니다.<br /><br />이 지역은 섬진강 제방이 붕괴하면서 이재민이 대거 발생하는 등 비 피해를 본 곳입니다.<br /><br />▶ 15:00 교육부·시도교육청, 교육안전망 대책 발표 (세종시교육청)<br /><br />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오늘 오후 '교육 안전망 강화 대책'을 발표합니다.<br /><br />코로나19의 여파로 원격 수업 비중이 커지면서 계층간 교육격차가 커지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마련한 대책입니다.<br /><br />오늘 대책에는 취약계층 학생들에 대한 맞춤형 지원 강화 방안과 여름방학 뒤 2학기 대비 방안이 담길 예정입니다.<br /><br />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일정이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